제주4·3평화재단 주최로 열린 「제9회 제주4·3평화포럼」이 11월 21일(목)~23일(토)까지 3일 간 제주칼호텔 그랜드볼룸(2F)에서 '제주4·3과 UN, 그리고 미국'이라는 주제 하에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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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미국 뉴욕 UN본부에서 열린 인권 심포지엄의 연장으로써, 제주4·3에 대한 미국의 책임과 UN의 올바른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국내외 학자가 함께 모여 제주4·3에 대한 국제적 협력 방안을 토의하였다. 제주4·3이 과거의 사건으로 그치지 않고, 인식 제고 및 오늘날 우리에게 주는 함의를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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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사 양조훈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

축사    전성태 제주행정부지사

             김희연 제주특별자치도의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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